[00:21.440]oh oh lonely night
[00:23.540]생각에 잠기네
[00:25.740]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
[00:30.040]슬픔은 커지네 everyday
[00:32.380]oh oh lonely night
[00:34.280]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은
[00:38.730]바보같이 아직도 그녈 잡지 매일
[00:42.970]저 남은 그리움을 피하긴 힘들지
[00:45.280]아른거리는 영상들은 미워죽겠지만
[00:48.110]아직도 내 감정은 뜨거워 터질듯
[00:50.480]잠을 자도 그녀 생각에 부풀어 커진 꿈
[00:53.360]돌아와줘 제발 무슨 말을 그렇게 해
[00:55.890]내가 그녈 더 외롭게 만든 것 땜에
[00:58.480]그녀 입에서 그 한마디가 나오기전
[01:00.910]무릎이라도 꿇지 못했던 바보
[01:03.290]미련만 남아 미안한 마음에
[01:05.350]시간아 돌려줘
[01:06.500]다시 그녀와 미친듯이 다투던
[01:08.600]그날 전으로
[01:09.360]저질스런 의심과 불순한 집착은
[01:11.720]날 후회하게 하네 안타까운 이 마음은
[01:14.640]쉽게 잊을 수 없어 그녈 위한 시를
[01:17.300]나 지금도 어둠속에서 적기 바쁘지
[01:19.700]그 어떤 표현으로도
[01:21.030]그녈 대신할 수 없지
[01:21.960]다시 가질 순 없지만
[01:23.000]내 마음은 그녈 배신할 수 없으니
[01:25.520]oh oh lonely night
[01:27.880]생각에 잠기네
[01:29.890]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
[01:34.160]슬픔은 커지네 everyday
[01:36.250]oh oh lonely night
[01:38.340]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은
[01:42.490]바보같이 아직도 그녈 잡지 매일
[01:46.870]떠나버린 너를 제자리로
[01:48.170]돌려놓을 수 없지
[01:49.500]다 타버린 심장을
[01:50.520]너에게 보여줄 수 없기에
[01:51.980]사랑한다고 허공에 내뱉어내고
[01:54.350]나를 감추고 니 목소릴
[01:55.180]단 몇초밖에 들을 수 없네
[01:57.350]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나
[01:59.780]가슴속으로 내일은 널 꼭 잊는다며
[02:02.440]다짐하지만 작심삼일 다시 니 사진만
[02:05.370]붙잡고 내 머리속은 너로 장식되지 ah
[02:08.170]니 흔적을 지운적은
[02:09.160]난 단 한번도 없네
[02:10.090]미친듯이 운적은 많았지
[02:11.310]날 괜히 탓하고 있네
[02:13.190]지친 마음 한구석에 눈물이 고일 때
[02:15.910]난 잠이 들지
[02:17.070]꿈속에서 들리는 너의 깊은 목소리에
[02:19.580]찢어진 기억의 조각들이 지워지기전에
[02:23.530]난 잠에서 깨어나지
[02:24.460]고통스러운 너무나 긴
[02:25.910]악몽뒤에 날 맞이하는 건 너없는 아침
[02:30.490]

oh oh lonely night
생각에 잠기네
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
슬픔은 커지네 everyday
oh oh lonely night
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은
바보같이 아직도 그녈 잡지 매일
저 남은 그리움을 피하긴 힘들지
아른거리는 영상들은 미워죽겠지만
아직도 내 감정은 뜨거워 터질듯
잠을 자도 그녀 생각에 부풀어 커진 꿈
돌아와줘 제발 무슨 말을 그렇게 해
내가 그녈 더 외롭게 만든 것 땜에
그녀 입에서 그 한마디가 나오기전
무릎이라도 꿇지 못했던 바보
미련만 남아 미안한 마음에
시간아 돌려줘
다시 그녀와 미친듯이 다투던
그날 전으로
저질스런 의심과 불순한 집착은
날 후회하게 하네 안타까운 이 마음은
쉽게 잊을 수 없어 그녈 위한 시를
나 지금도 어둠속에서 적기 바쁘지
그 어떤 표현으로도
그녈 대신할 수 없지
다시 가질 순 없지만
내 마음은 그녈 배신할 수 없으니
oh oh lonely night
생각에 잠기네
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
슬픔은 커지네 everyday
oh oh lonely night
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은
바보같이 아직도 그녈 잡지 매일
떠나버린 너를 제자리로
돌려놓을 수 없지
다 타버린 심장을
너에게 보여줄 수 없기에
사랑한다고 허공에 내뱉어내고
나를 감추고 니 목소릴
단 몇초밖에 들을 수 없네
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나
가슴속으로 내일은 널 꼭 잊는다며
다짐하지만 작심삼일 다시 니 사진만
붙잡고 내 머리속은 너로 장식되지 ah
니 흔적을 지운적은
난 단 한번도 없네
미친듯이 운적은 많았지
날 괜히 탓하고 있네
지친 마음 한구석에 눈물이 고일 때
난 잠이 들지
꿈속에서 들리는 너의 깊은 목소리에
찢어진 기억의 조각들이 지워지기전에
난 잠에서 깨어나지
고통스러운 너무나 긴
악몽뒤에 날 맞이하는 건 너없는 아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