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박강일 (Rebuild)
[00:17.320]너랑 입으려 고른 옷 오늘 받아봤어
[00:24.620]오래 걸려서 잊고 있었는데
[00:32.000]곧 있을 너의 생일에 예약해놨던
[00:39.930]커플링마저 취소를 했어
[00:46.640]우리 헤어지는 게 이젠 혼자라는 게
[00:54.680]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난 어떡할까
[01:01.520]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
[01:08.910]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
[01:12.620]괜찮은 줄만 알았어
[01:16.340]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
[01:22.410]이미 마음 정해버린
[01:25.510]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
[01:31.570]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
[01:42.090]멍하니 있다가도 전화벨이 울리면
[01:49.960]네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 어떡할까
[01:56.770]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
[02:04.240]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
[02:08.000]괜찮은 줄만 알았어
[02:11.790]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
[02:17.750]이미 마음 정해버린
[02:20.870]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
[02:26.930]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
[02:32.680]날 보기 싫겠지만
[02:36.210]어떻게든 널 붙잡고 싶은데
[02:40.780]널 되돌릴 방법이 없어
[02:45.670]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
[02:49.310]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아
[02:52.890]다 미안해 보고 싶어
[02:59.540]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줄 걸 그랬어
[03:06.960]사랑받으면 예뻐진다는데
[03:10.670]나 땜에 많이 야위었어
[03:14.460]마지막 가는 길 데려다준대도
[03:20.400]괜히 맘 약해진다며
[03:23.650]뒤도 안 보고 서둘러 떠나던
[03:29.570]너의 맘은 그동안 어땠을까

作曲 : 박강일 (Rebuild)
너랑 입으려 고른 옷 오늘 받아봤어
오래 걸려서 잊고 있었는데
곧 있을 너의 생일에 예약해놨던
커플링마저 취소를 했어
우리 헤어지는 게 이젠 혼자라는 게
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난 어떡할까
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
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
괜찮은 줄만 알았어
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
이미 마음 정해버린
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
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
멍하니 있다가도 전화벨이 울리면
네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 어떡할까
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
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
괜찮은 줄만 알았어
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
이미 마음 정해버린
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
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
날 보기 싫겠지만
어떻게든 널 붙잡고 싶은데
널 되돌릴 방법이 없어
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
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아
다 미안해 보고 싶어
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줄 걸 그랬어
사랑받으면 예뻐진다는데
나 땜에 많이 야위었어
마지막 가는 길 데려다준대도
괜히 맘 약해진다며
뒤도 안 보고 서둘러 떠나던
너의 맘은 그동안 어땠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