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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하미인 (月下美人 : LUNA) (Penta Ver.) - ONEUS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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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이상호(RBW) / 서용배(RBW) / 이후상(RBW) / Inner Child(MonoTree) / RAVN / 이도
[00:01.000] 作曲 : 이상호(RBW) / 서용배(RBW) / 이후상(RBW) / Inner Child(MonoTree)
[00:14.660]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
[00:17.590]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
[00:20.430]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
[00:23.750]훨훨 더 높이 날아가
[00:26.300]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
[00:29.290]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
[00:33.210]또 찾게 돼 널
[00:35.460]덧없이 기다려
[00:38.620]시간 따라 흘러가리라
[00:41.510]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
[00:44.440]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
[00:47.020]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
[00:50.410]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[00:53.300]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[00:56.330]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[00:59.250]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
[01:02.190]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[01:05.150]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[01:08.100]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[01:11.100]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
[01:16.110]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
[01:19.080]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
[01:22.100]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
[01:24.650]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
[01:27.070]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
[01:30.000]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
[01:32.500]되돌린다면 다시 한번
[01:36.010]말할 수 있을 텐데
[01:39.260]시간 따라 흘러가리라
[01:42.200]바람 따라 널 따라가
[01:45.170]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
[01:47.760]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
[01:51.120]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[01:54.070]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[01:57.050]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[02:00.000]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
[02:02.940]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[02:05.910]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[02:08.840]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[02:11.820]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
[02:14.840]널 찾아 헤매다
[02:17.860]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
[02:23.710]그게 바로 너였구나
[02:26.320]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
[02:28.120]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
[02:29.610]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
[02:31.180]다시금 내게로 오라
[02:32.600]바람아 불어라
[02:35.170]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
[02:40.040]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[02:42.990]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[02:45.910]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[02:48.860]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
[02:51.850]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[02:54.800]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[02:57.780]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[03:00.760]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
text lyrics
作词 : 이상호(RBW) / 서용배(RBW) / 이후상(RBW) / Inner Child(MonoTree) / RAVN / 이도
作曲 : 이상호(RBW) / 서용배(RBW) / 이후상(RBW) / Inner Child(MonoTree)
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
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
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
훨훨 더 높이 날아가
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
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
또 찾게 돼 널
덧없이 기다려
시간 따라 흘러가리라
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
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
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
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
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
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
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
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
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
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
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
되돌린다면 다시 한번
말할 수 있을 텐데
시간 따라 흘러가리라
바람 따라 널 따라가
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
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
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
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
널 찾아 헤매다
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
그게 바로 너였구나
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
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
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
다시금 내게로 오라
바람아 불어라
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
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
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
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
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
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