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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걸음 (Inst.) - Sondia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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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曲 : 개미
[00:15.22]어느새 느려진 발걸음
[00:23.88]그 길 위에 지친 모습
[00:30.86]결국 또 무엇을 찾으려
[00:39.65]여기 있는지도 몰라
[00:47.61]헤메이고 있는 걸까
[00:55.38]고단하던 하루의 끝에서 멈춰서
[01:06.91]빛이 없는 이곳에 홀로 서 있을 때
[01:14.77]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
[01:22.63]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
[01:30.71]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
[01:53.46]이제야 이해할 수 있어
[02:02.31]먼 훗날 그 때의 모습을
[02:10.35]괜찮다 는 말을 건네며
[02:18.00]말없이 안아주고 싶었어 그대를
[02:29.53]빛이 없는 이 곳에 홀로 서 있을 때
[02:37.34]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
[02:45.22]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
[02:53.36]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
[03:03.33]그대의 눈물을
[03:07.28]어제의 아픔을
[03:11.34]알게 되었다고
[03:20.64]빛이 없는 이 곳에 홀로 서 있을 때
[03:28.50]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
[03:36.38]흘린 그 눈물 위에 따스한 손길로
[03:44.51]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
text lyrics
作曲 : 개미
어느새 느려진 발걸음
그 길 위에 지친 모습
결국 또 무엇을 찾으려
여기 있는지도 몰라
헤메이고 있는 걸까
고단하던 하루의 끝에서 멈춰서
빛이 없는 이곳에 홀로 서 있을 때
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
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
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
이제야 이해할 수 있어
먼 훗날 그 때의 모습을
괜찮다 는 말을 건네며
말없이 안아주고 싶었어 그대를
빛이 없는 이 곳에 홀로 서 있을 때
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
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
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
그대의 눈물을
어제의 아픔을
알게 되었다고
빛이 없는 이 곳에 홀로 서 있을 때
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
흘린 그 눈물 위에 따스한 손길로
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