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Halsoon/Aden
[00:01.00] 作曲 : Halsoon/Aden/Tmlm/나원호
[00:35.06]나 멀리 떠나보고 싶어
[00:39.96]모두 여기에 두고
[00:42.62]아무 배낭 없이
[00:45.98]난 잠시 사라지고 싶어
[00:50.56]조용한 곳에 숨어
[00:53.24]아무 대사 없이
[00:56.61]I wanna go trip trip
[00:58.86]너무 바삐 살아왔지
[01:00.15]숨도 돌릴 시간 없이 하루도
[01:02.29]매일 고민해 예민해져버린 내 성격
[01:05.45]돌봐준 적 없지 나의 마름모
[01:07.57]독일 소시지는 어떤 맛일까
[01:10.24]파리의 해가 지면 어떤 밤일까
[01:12.89]나도 직접 가서 보고 싶어
[01:15.02]너희가 보고 싶어
[01:16.16]혼자 먹는 밥이 익숙해진 home
[01:18.21]I hate it I hate it I hate it I hate it
[01:20.92]컵밥이 먹기 싫어 이젠 숙제가 된 끼니
[01:23.67]자꾸 보니 이젠 최애 드라마도 지겹고
[01:26.64]매일 지옥철 타야 오는 집도 싫어져
[01:29.33]돈 생각을 안 하려면 돈이 많아야만 해
[01:32.07]스트레스를 안 받으려면은
[01:33.45]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해
[01:34.80]대체 뭔 의미야 이게
[01:36.30]미운 현실을 피해
[01:37.48]도망가 버리자
[01:38.51]아무도 없는 곳에
[01:40.14]나 멀리 떠나보고 싶어
[01:43.95]모두 여기에 두고
[01:46.61]아무 배낭 없이
[01:49.76]난 잠시 사라지고 싶어
[01:54.64]조용한 곳에 숨어
[01:57.24]아무 대사 없이
[02:00.79]Take it back to the old days
[02:02.94]With you beside me
[02:04.33]꿈만 같던 순간이었지
[02:06.87]사랑이란 걸 알게 해줘서
[02:10.59]매일 아침마다 걸었던
[02:13.27]너의 그 모닝콜
[02:14.86]지겹던 네 잔소리도
[02:17.24]I know its kinda late
[02:19.46]생각이 나네
[02:22.10]세상의 무겔 견디려고
[02:24.84]너라는 낭만을 버렸어
[02:27.49]시간이 지나
[02:28.97]이제야 알 것만 같아
[02:32.72]더 잃을 것이 없던 내가
[02:35.40]자꾸 버릴 게 많아져만 가
[02:38.06]잠이 많았던 내가
[02:39.67]요즘엔 잠이 안 와
[02:41.34]어디든 떠나고 싶은 요즘이야
[02:43.32]어제를 돌아봐
[02:44.67]우린 어쩌면
[02:46.00]조금 지쳐왔겠지
[02:48.79]앞만 보다 놓친 풍경들이
[02:53.37]때론 아쉬워
[02:55.28]뒤를 돌아보면
[02:56.86]이미 멀어졌어도
[02:59.42]사랑하는 네가 있으니까
[03:04.66]나 멀리 떠나보고 싶어
[03:09.32]모두 여기에 두고
[03:11.86]아무 배낭 없이
[03:15.27]난 잠시 사라지고 싶어
[03:19.87]조용한 곳에 숨어
[03:22.57]아무 대사 없이
[03:27.39]수고했다 수고했지 수고했어
[03:31.20]나 다시 걸어보고 싶어
[03:36.04]맘은 여기에 두고
[03:38.66]남은 생각 없이
[03:41.93]난 잠시 멀어지고 싶어
[03:46.69]홀로 여기에 숨어
[03:49.38]많은 대사 없이

作词 : Halsoon/Aden
作曲 : Halsoon/Aden/Tmlm/나원호
나 멀리 떠나보고 싶어
모두 여기에 두고
아무 배낭 없이
난 잠시 사라지고 싶어
조용한 곳에 숨어
아무 대사 없이
I wanna go trip trip
너무 바삐 살아왔지
숨도 돌릴 시간 없이 하루도
매일 고민해 예민해져버린 내 성격
돌봐준 적 없지 나의 마름모
독일 소시지는 어떤 맛일까
파리의 해가 지면 어떤 밤일까
나도 직접 가서 보고 싶어
너희가 보고 싶어
혼자 먹는 밥이 익숙해진 home
I hate it I hate it I hate it I hate it
컵밥이 먹기 싫어 이젠 숙제가 된 끼니
자꾸 보니 이젠 최애 드라마도 지겹고
매일 지옥철 타야 오는 집도 싫어져
돈 생각을 안 하려면 돈이 많아야만 해
스트레스를 안 받으려면은
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해
대체 뭔 의미야 이게
미운 현실을 피해
도망가 버리자
아무도 없는 곳에
나 멀리 떠나보고 싶어
모두 여기에 두고
아무 배낭 없이
난 잠시 사라지고 싶어
조용한 곳에 숨어
아무 대사 없이
Take it back to the old days
With you beside me
꿈만 같던 순간이었지
사랑이란 걸 알게 해줘서
매일 아침마다 걸었던
너의 그 모닝콜
지겹던 네 잔소리도
I know its kinda late
생각이 나네
세상의 무겔 견디려고
너라는 낭만을 버렸어
시간이 지나
이제야 알 것만 같아
더 잃을 것이 없던 내가
자꾸 버릴 게 많아져만 가
잠이 많았던 내가
요즘엔 잠이 안 와
어디든 떠나고 싶은 요즘이야
어제를 돌아봐
우린 어쩌면
조금 지쳐왔겠지
앞만 보다 놓친 풍경들이
때론 아쉬워
뒤를 돌아보면
이미 멀어졌어도
사랑하는 네가 있으니까
나 멀리 떠나보고 싶어
모두 여기에 두고
아무 배낭 없이
난 잠시 사라지고 싶어
조용한 곳에 숨어
아무 대사 없이
수고했다 수고했지 수고했어
나 다시 걸어보고 싶어
맘은 여기에 두고
남은 생각 없이
난 잠시 멀어지고 싶어
홀로 여기에 숨어
많은 대사 없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