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한명준
[00:00.78] 作曲 : 윤태웅,김강훈
[00:01.57]이건 아닌 것 같아
[00:04.00]아직도 많이 힘들어
[00:06.55]요즘 나 행복하게 살아
[00:07.85]여러 사람과 어울리고 웃고 떠들면서
[00:11.57]괜히 아닌 척 하고
[00:14.10]애쓰며 참아 보지만
[00:16.69]계속 니가 보여서
[00:20.19]사실 잘 살고 있지 않아
[00:21.71]현실과 다른 자막
[00:22.98]행복해 보이려 억지로 입술을 찢고서 살아
[00:26.08]손가락은 오늘도 널 찾아 헤매고
[00:28.63]손바닥 안에서 다시 길을 잃어
[00:30.97]혹시나 이런 날 니가 볼까 봐서
[00:33.22]어둠을 보정한 채로 내 사진 올렸어
[00:35.60]이 미친 자화상에 엄한 놈들만 계속 반응을 해
[00:38.75]내가 원한 건 너 하나 뿐인데
[00:41.06]하루 종일 니 계정만 보고 있어
[00:43.23]언제 쯤 니 소식이 올라올까
[00:45.74]어제 너 슬퍼 보여서 그래
[00:48.39]어쨌든 이건 아닌 것 같아
[00:51.96]이런 나를 볼까 봐
[00:54.57]힘겨운 웃음을 짓고
[00:57.20]아무 일 없는 듯 또 너를 속였어
[01:02.28]이젠 끝난 거라고
[01:04.74]가슴에게 다그쳐 봐도
[01:07.46]자꾸만 더 깊게 박혀 아파
[01:11.50]3 2 1
[01:14.47]니 사진 한 장에도 전부 다 보여
[01:16.68]요즘 어떤 기분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
[01:19.19]우리 행복했던 추억 자꾸 도용하지 마
[01:21.89]견뎌낼 수 없어 달라진 그 눈빛
[01:24.19]그리움은 시도 때도 없이 계속해서 업데이트
[01:27.10]또렷이 전해지길 바라는 독백
[01:29.30]도려내고 싶은 것들 뿐인데
[01:31.34]또 왜 늘어나고 있어
[01:32.90]널 향한 미련은 go away
[01:35.01]이런 나를 볼까 봐
[01:37.42]힘겨운 웃음을 짓고
[01:39.95]아무 일 없는 듯 또 너를 속였어
[01:45.05]이젠 끝난 거라고
[01:47.63]가슴에게 다그쳐 봐도
[01:50.15]자꾸만 더 깊게 박혀 아파
[01:55.33]넌 떠났지만
[01:57.63]작은 화면 속에 넌 오늘도 말을 걸어
[02:00.65]여전히 남아 있어
[02:02.68]없어야 될 곳에 왜 그대로 남아 있어
[02:05.47]채워지는 니 사진만큼
[02:08.69]더 미칠 만큼
[02:09.65]차오르는 너의 몹쓸 기억들
[02:22.82]don't let you go
[02:23.66]give me time
[02:24.07]what you back
[02:25.58]니가 보고 싶어서
[02:28.07]이대론 안 될 것 같아
[02:30.66]하루에도 수십 번씩 너를 불렀어
[02:34.08]나 또한 너를 불렀어
[02:35.74]이젠 끝난 거라고
[02:38.15]가슴에게 다그쳐 봐도
[02:40.73]자꾸만 더 깊게 박혀 아파
[02:46.01]그래 나 행복하지 않아
[02:48.65]인정할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워
[02:51.21]그 빈 공간을 덮으려고만 했어
[02:56.20]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아
[02:58.60]아직 버리지 못한
[03:01.42]몹쓸 미련에 기대어 사니까
[03:07.48]

作词 : 한명준
作曲 : 윤태웅,김강훈
이건 아닌 것 같아
아직도 많이 힘들어
요즘 나 행복하게 살아
여러 사람과 어울리고 웃고 떠들면서
괜히 아닌 척 하고
애쓰며 참아 보지만
계속 니가 보여서
사실 잘 살고 있지 않아
현실과 다른 자막
행복해 보이려 억지로 입술을 찢고서 살아
손가락은 오늘도 널 찾아 헤매고
손바닥 안에서 다시 길을 잃어
혹시나 이런 날 니가 볼까 봐서
어둠을 보정한 채로 내 사진 올렸어
이 미친 자화상에 엄한 놈들만 계속 반응을 해
내가 원한 건 너 하나 뿐인데
하루 종일 니 계정만 보고 있어
언제 쯤 니 소식이 올라올까
어제 너 슬퍼 보여서 그래
어쨌든 이건 아닌 것 같아
이런 나를 볼까 봐
힘겨운 웃음을 짓고
아무 일 없는 듯 또 너를 속였어
이젠 끝난 거라고
가슴에게 다그쳐 봐도
자꾸만 더 깊게 박혀 아파
3 2 1
니 사진 한 장에도 전부 다 보여
요즘 어떤 기분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
우리 행복했던 추억 자꾸 도용하지 마
견뎌낼 수 없어 달라진 그 눈빛
그리움은 시도 때도 없이 계속해서 업데이트
또렷이 전해지길 바라는 독백
도려내고 싶은 것들 뿐인데
또 왜 늘어나고 있어
널 향한 미련은 go away
이런 나를 볼까 봐
힘겨운 웃음을 짓고
아무 일 없는 듯 또 너를 속였어
이젠 끝난 거라고
가슴에게 다그쳐 봐도
자꾸만 더 깊게 박혀 아파
넌 떠났지만
작은 화면 속에 넌 오늘도 말을 걸어
여전히 남아 있어
없어야 될 곳에 왜 그대로 남아 있어
채워지는 니 사진만큼
더 미칠 만큼
차오르는 너의 몹쓸 기억들
don't let you go
give me time
what you back
니가 보고 싶어서
이대론 안 될 것 같아
하루에도 수십 번씩 너를 불렀어
나 또한 너를 불렀어
이젠 끝난 거라고
가슴에게 다그쳐 봐도
자꾸만 더 깊게 박혀 아파
그래 나 행복하지 않아
인정할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워
그 빈 공간을 덮으려고만 했어
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아
아직 버리지 못한
몹쓸 미련에 기대어 사니까